"차가 빠졌다 나와" 부천서 깊이 80㎝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이시명 기자 2024. 9.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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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도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싱크홀은 현재 보수업체의 작업으로 메워진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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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싱크홀(부천소방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도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9분쯤 오정구 삼정동 일대 도로에서 "차가 (도로에) 들어갔다 빠져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싱크홀은 현재 보수업체의 작업으로 메워진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며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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