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밀수해 국내 유흥주점 유통한 일당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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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필리핀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을 국내 유흥주점에 판 혐의로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필리핀에서 5만 번 정도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5kg을 몸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뒤 서울 등 곳곳의 유흥주점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6천800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이들에게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구매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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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필리핀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을 국내 유흥주점에 판 혐의로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필리핀에서 5만 번 정도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5kg을 몸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뒤 서울 등 곳곳의 유흥주점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6천800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이들에게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구매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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