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환자 이송하던 119구급차 개울로 떨어져 2명 경상

김도희 기자 2024. 9.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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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낮 12시께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떨어져 구급대원과 이송하던 환자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작은 개울 옆에 있는 좁은 도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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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3일 낮 12시께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떨어져 구급대원과 이송하던 환자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작은 개울 옆에 있는 좁은 도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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