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신규 TV 광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 카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조명하는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JOURNEY TO HEART)'을 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제균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관계를 조명하는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카스와 함께 뜻깊은 사람들과의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카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조명하는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JOURNEY TO HEART)'을 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먼 곳에 있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집보다 여행이 좋다며 이곳저곳을 누비는 청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청년은 본인이 진짜 가고 싶었던 행선지는 결국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이라며,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카스 맥주를 즐기는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카스의 이번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TV·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은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쌍천만' 감독으로 알려진 윤제균 감독이 카스와 두 번째로 협업해 제작한 광고다. 2021년 카스가 윤제균 감독과 처음 공동제작한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는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얻으며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과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카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제균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관계를 조명하는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카스와 함께 뜻깊은 사람들과의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인구감소 지역에 3조 투입 1만명 직고용
- 안창호·심우정 인사청문회서 '자료제출·적격성' 두고 충돌
- 한덕수 “환자 곁 떠난 전공의가 먼저 잘못…2000명 증원 고집 않겠다”
- 엔비디아에 반독점 위반 조사 소환장…주가 9%대 급락
- “딸, 커서 뭐가 되고 싶어?”···13년간 같은 질문을 한 아버지 [숏폼]
- 美서 4.2미터 초대형 악어 잡혔다… “무게만 363kg”
- “MBTI로 직원 채용한다고?”… 日 '성격검사' 신뢰성 논란
- 포스코, 中 의존도 97% 흑연 자급 첫 발…광산 투자로 전기차 年 126만대 분량 확보
- 미인대회 결선 진출한 트랜스젠더…“군복무 중 만난 남편 덕”
- 中 아너, 서유럽 폴더블 시장서 삼성 제치고 '첫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