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감염으로 한 쪽 눈이”…英 유명가수 ‘충격 근황’, 응원댓글 쇄도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4.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팝스타 앨튼 존(77)이 감염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 된 상태라고 토로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고 이 때문에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됐다"고 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력 돌아오기까지 시간 걸릴 것”
영국 팝스타 앨튼 존(77)이 감염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 된 상태라고 토로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고 이 때문에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됐다”고 썼다.
회복 중이라는 그는 “회복이 극히 느려 영향을 받은 눈의 시력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튼 존은 또 “지난 몇주 동안 의사·간호사들과 내 가족이 나를 잘 돌봐줬고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집에서 조용히 회복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고 지금까지 치료와 회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엘튼 존의 소식을 접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라디오 진행자 밥 해리스, 배우 레이턴 윌리엄스 등이 응원 댓글을 달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부 교사 부러워했는데”…교사 10명중 9명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한다” - 매일경제
- “오빠가 만지는게 그냥 싫어”…동생 집들이 가던 이지혜,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4일 水(음력 8월 2일) - 매일경제
- 아니면 말고 SNS가 진원지?…계엄령 음모론 불지피다 역공받는 민주당 - 매일경제
- “충전하다 불났는데 다 물어주라고?”…보험도 안되는 전기차충전소 - 매일경제
- [단독] “까먹었다면 빨리 인출하세요”…한때 가입자 100만 카드의 몰락 - 매일경제
- 폭풍 오열 장영란 “눈물이 안멈춰”...21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는데 - 매일경제
- “사막에서 마감시간 딱 맞추다니”…K원전에 전세계 반한 까닭 - 매일경제
- “중국인이 먹여 살린다”...제주도, 사드 이후 첫 외국인 월 20만명 회복 - 매일경제
- 손준호의 침묵, ‘中 사법 리스크’ 여전히?…“할 말이 없다. 거절하겠다”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