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남들 보증금을 몸에 둘렀네‥수천만원 C사룩

이해정 2024. 9. 4.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인간 샤넬로 변신했다.

김나영은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트위드 원피스, 하이힐, 가방 등을 매치해 '인간 샤넬'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나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인간 샤넬로 변신했다.

김나영은 9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트위드 원피스, 하이힐, 가방 등을 매치해 '인간 샤넬'로 변신한 모습이다. 가격만 해도 수천만원에 이르는 명품들로 고급스러운 패션에 입이 떡 벌어진다.

네티즌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너무 럭셔리하다", "따라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하는가 하면 두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등 준비된 아빠의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이목을 끌었다. 채권최고액 56억 4000만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것으로 보아 실제 대출 금액은 45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