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영화배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개봉

배효주 2024. 9.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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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정재현) 주연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첫 스크린 데뷔하는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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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NCT 재현(정재현) 주연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첫 스크린 데뷔하는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완벽 변신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박주현은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을 맡아 6시간 후 죽을 운명에 맞서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하는 인물로 분해 깊이 있고 다층적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곽시양이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으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며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박주현이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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