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물드는 서울...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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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화랑 수백 곳이 모이는 '프리즈 서울'이 오늘(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국내외 갤러리 200여 곳이 참여하고, 세계 2대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 서울 본 전시에는 가고시안과 데이비드 즈워너 등 서구 명문 갤러리들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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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화랑 수백 곳이 모이는 '프리즈 서울'이 오늘(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두 아트페어가 동시에 진행되는 건 올해가 세 번째로, 앞서 양측은 5년 공동 개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국내외 갤러리 200여 곳이 참여하고, 세계 2대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 서울 본 전시에는 가고시안과 데이비드 즈워너 등 서구 명문 갤러리들도 참여합니다.
'키아프 서울'은 오는 8일까지, '프리즈 서울'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아트페어 기간 한남동과 삼청동에서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밤까지 문을 열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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