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곧 아빠 된다‥연하 아내는 태교+젖병 준비 “첫 밥그릇”

이해정 2024. 9. 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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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최재호)가 곧 아빠가 된다.

최자의 비연예인 아내는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실감이 난다. 우래기(우리 아기) 첫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젖병 세트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최자는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7월 11일 소셜미디어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는 글과 함께 아내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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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아내(사진=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최재호)가 곧 아빠가 된다.

최자의 비연예인 아내는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실감이 난다. 우래기(우리 아기) 첫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젖병 세트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적은 양을 자주 먹는 신생아를 위한 젖병부터 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0ml 젖병까지 다채롭게 담긴 모습이다.

최자는 지난해 7월 9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연하의 회사원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자는 결혼을 발표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자는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7월 11일 소셜미디어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는 글과 함께 아내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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