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대명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촬영 5년 만에 개봉→부산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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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주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10월 17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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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주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10월 17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보통의 가족', '보고타' 등과 함께 초청됐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해당 섹션에서 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김민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정우와 김대명이 각각 부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형사 명득과 동혁 역을, 박병은이 이들과 대척점에 있는 광수대 팀장 승찬 역을 맡았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19년 3월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10월 17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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