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후 과감한 노출‥직각 어깨 뽐내며 “서울 나들이”

이해정 2024. 9.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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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박지윤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본격 아트 주간의 시작이었던 어제 잠시 서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미디어 전시, 가구 브랜드의 전시 등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통이 넓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따라 입고 싶은 패션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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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박지윤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본격 아트 주간의 시작이었던 어제 잠시 서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미디어 전시, 가구 브랜드의 전시 등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통이 넓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선선해진 날씨만큼이나 산뜻하고 발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따라 입고 싶은 패션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배우자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방송을 통해 최동석은 "이혼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 등 충격적인 폭로로 이목을 끌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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