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인기 이을까...김혜윤, 변우석 다음 파트너는 '인간입니다만' 로몬

장민수 기자 2024. 9.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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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로몬과 로맨스를 펼친다.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제작 빈지웍스)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로맨틱 코미디다.

김혜윤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역할, 다양한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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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2025년 방송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로몬과 로맨스를 펼친다.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제작 빈지웍스)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tvN '마에스트라'와 넷플릭스 '연애대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을 집필한 박찬영, 조아영 작가가 대본을 담당한다. 제작은 SBS '마이데몬' '오늘의 웹툰', tvN '철인왕후' 등을 선보인 빈지웍스가 맡는다.

무엇보다도 김혜윤, 로몬의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뜨겁다. 특히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한 김혜윤이 선택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역할, 다양한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강시열로 변신한다. "좋은 배우분들과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라며 "강시열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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