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정원식물 '큰꽃으아리'…덩굴로 키워 감상

김도윤 2024. 9.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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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큰꽃으아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큰꽃으아리는 국내 전역에 자생하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다른 으아리 식물보다 꽃이 커 영어명은 '빅 플라워 클레마티스'(Big flower clematis)로 불린다.

국내 으아리속 식물은 큰꽃으아리를 비롯해 으아리, 참으아리, 사위질빵, 할미밀망, 개버무리 등 약 20종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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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큰꽃으아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큰꽃으아리는 국내 전역에 자생하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다른 으아리 식물보다 꽃이 커 영어명은 '빅 플라워 클레마티스'(Big flower clematis)로 불린다.

그러나 큰꽃으아리의 꽃은 꽃받침이며 개화 때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핀다.

국내 으아리속 식물은 큰꽃으아리를 비롯해 으아리, 참으아리, 사위질빵, 할미밀망, 개버무리 등 약 20종이 자생한다.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덩굴성 정원식물로, 다양한 색상의 꽃과 크기를 가진 품종이 육종돼 왔다.

으아리속 식물은 비옥한 토양, 양지에서 반음지, 조금 습한 산비탈, 숲 가장자리, 관목 숲 등에서 잘 자란다.

이를 고려해 정원에는 배수가 잘되고 광이 충분한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분화용으로도 재배할 수 있으나 기둥이나 울타리 등 지지할 수 있는 곳에 심으면 아름다운 덩굴로 키워 풍성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큰꽃으아리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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