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텔레콤, 증시 하락 속 1년 내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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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일 장 초반 상승세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최근 실적 흐름이 안정적임에도 기대배당 수익률이 역대급으로 높게 형성됐다"며 "향후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은 점도 SK텔레콤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을 통신서비스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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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일 장 초반 상승세다.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진 통신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8%)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만74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증시 하락 폭이 커지는 상황에 투자자들이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에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최근 실적 흐름이 안정적임에도 기대배당 수익률이 역대급으로 높게 형성됐다”며 “향후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은 점도 SK텔레콤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을 통신서비스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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