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경기침체 우려에 2차전지株 '흔들'…LG엔솔 3%↓[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4. 9. 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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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9.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간밤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과 경기침체 우려에 폭락하면서 국내 2차전지주도 휘청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1만4000원(3.41%) 하락한 39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회복세에 40만원선을 회복한지 3거래일만에 다시 내린 것이다.

삼성SDI(006400)도 전일 대비 12500원(3.37%) 내린 35만 8500원에 거래중이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전일 대비 6500원(2.70%) 내린 23만 4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외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2.83%), 에코프로비엠(247540)(2.12%), 에코프로(086520)(1.69%)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1.57%) 등 에코프로 형제들도 일제히 내렸다 .

최근 2차전지주가 바닥을 형성했다는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간밤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가까이 폭락하면서 나스닥지수 (3.26%)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달 ISM 제조업 지수는 47.2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1.64%, 리비안 6.94%, 루시드 4.98%, 니콜라 6.64% 각각 하락했다. 테슬라는 8월 중국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선방했으나 하락세는 피해가지 못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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