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닝캄', 2024 WTA 선정 '아시아 최고 기내잡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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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는 1993년 설립된 이후 매년 여행·관광·항공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는 기내지인만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보다 깊이 있게 인사이트를 전하는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닝캄은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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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한국 콘텐츠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 높이 평가"
[더팩트 | 김태환 기자] 대한항공은 기내지 '모닝캄(Morning Calm)'이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아시아 최고 기내잡지(Asia’s Leading Inflight Magazine)'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WTA는 1993년 설립된 이후 매년 여행·관광·항공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
WTA는 모닝캄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는 기내지인만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보다 깊이 있게 인사이트를 전하는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닝캄은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캄은 1977년 창간돼 대한항공 전노선 기내와 국내외 직영라운지 11여 곳에 배포되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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