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늦여름 제주 별미, 풋귤
김병진 기자 2024. 9. 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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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풋귤 시즌을 맞아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의 감귤 체험농장 '보메와산'을 찾은 한 가족 방문객들이 정식 수확을 2∼3달 앞둬 덜 익은 초록색 풋귤을 수확하고 청을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풋귤을 농약 사용기준 등을 준수하는 농가에 한시적으로 유통을 허용하고 있는데, 올해 유통 기간은 9월15일까지다.
농장주 고정순씨는 "풋귤은 익은 상태보다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 있는 기능성 과일"이라며 애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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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풋귤 시즌을 맞아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의 감귤 체험농장 ‘보메와산’을 찾은 한 가족 방문객들이 정식 수확을 2∼3달 앞둬 덜 익은 초록색 풋귤을 수확하고 청을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풋귤을 농약 사용기준 등을 준수하는 농가에 한시적으로 유통을 허용하고 있는데, 올해 유통 기간은 9월15일까지다. 농장주 고정순씨는 “풋귤은 익은 상태보다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이 더 많이 들어 있는 기능성 과일”이라며 애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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