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서울에서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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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오늘 회담에선 양국의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과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협력 강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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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오늘 회담에선 양국의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과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협력 강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거론됩니다.
뉴질랜드 총리가 방한한 건 9년 만으로, 이들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회동을 통해 안보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북러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4개국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46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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