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시즌1과 똑같은 스토리 반복되면 안 돼" [ST현장]

서지현 기자 2024. 9. 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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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가 시즌2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정종연 PD는 "이번 시즌에 찍은 것도 다음 시즌에 또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작년은 워낙 유니크한 시즌이었다고 본다"며 "그래서 그렇게 안 나오려면 어떤 시스템이 돼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실제로 많이 했고, 이번에는 다르다. 시즌1하고 분위기도 다르고 당연히 출연자를 선정하는 부분부터 룰의 디테일까지 다른 방향이 무조건 될 수 있게끔 준비를 했고, 다르게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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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가 시즌2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연출 정종연) 세트 비짓이 진행됐다.

'데블스 플랜'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내년 상반기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정종연 PD는 "똑같은 스토리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이고 작년 스토리는 작년 스토리대로 나름 매력이 있었지만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종연 PD는 "이번 시즌에 찍은 것도 다음 시즌에 또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작년은 워낙 유니크한 시즌이었다고 본다"며 "그래서 그렇게 안 나오려면 어떤 시스템이 돼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실제로 많이 했고, 이번에는 다르다. 시즌1하고 분위기도 다르고 당연히 출연자를 선정하는 부분부터 룰의 디테일까지 다른 방향이 무조건 될 수 있게끔 준비를 했고, 다르게 나왔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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