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강남 역세권 건물주 됐다… 74억원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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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48)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74억원에 매입하면서 건물주가 됐다.
4일 땅집고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대지면적 192.6㎡(58.26평), 연면적 393.36㎡(118.99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했다.
건물 매입가에 취득세·법무비·중개비 등 부대비용 5.8%를 더하면 차씨는 현금 30억5000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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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땅집고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대지면적 192.6㎡(58.26평), 연면적 393.36㎡(118.99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했다. 지난 4월 74억원에 매입해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렀다. 평(3.3㎡)당 매입가는 1억 2701만원 정도다.
차태현은 해당 건물을 개인명의가 아닌 아내 최석은씨가 사내이사인 법인(차앤최엔터테인먼트) 명의로 매입했다. 채권 최고액은 57억3600만원으로 대출원금은 매매가의 65% 수준인 47억8000만원으로 추정된다. 건물 매입가에 취득세·법무비·중개비 등 부대비용 5.8%를 더하면 차씨는 현금 30억5000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차태현 건물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까지 걸어서 8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입지다. 서쪽으로는 가로수길을 끼고 있어 좋은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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