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슈퍼매치, 이우진과 함께 '베로 발리 몬차' 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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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 초청된 베로 발리 몬차팀 선수들이 3일(화) 오후 대한항공 KE928편으로 인천공항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에는 한국배구연맹 이영호사무국장을 비롯하여 KBSN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맞이했다.
KBSN 스포츠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전 경기를 강준형 아나운서가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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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 초청된 베로 발리 몬차팀 선수들이 3일(화) 오후 대한항공 KE928편으로 인천공항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에는 한국배구연맹 이영호사무국장을 비롯하여 KBSN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맞이했다.
입국한 선수들은 5일 수원화성행궁, 행리단길 투어, 6일 수성고와 영생고 선수들이 참여하는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2대1로 클리닉을 실시한다.
슈퍼매치 일정은 9월 7일(토) 14시에는 프로배구 V리그 최초 4연패를 달성한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와 '베로 발리 몬차'의 경기가 열리고, 9월 8일(일) 18시에 'KOVO 올스타 팀과 베로 발리 몬차 와의 친선경기를 진행된다. 그리고 8일 오후 4시에는 전유진, 소유, 주하 등이 출연하는 축하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번 슈퍼매치 시구는 올림픽 스타 신유빈이 한다. 32년 만에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혼성 복식 동메달를 획득한 신유빈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1위로 나타났다.
KBSN 스포츠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전 경기를 강준형 아나운서가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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