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2024. 9.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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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기식 등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9900원)'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6만9900원)' 등 '과일' 선물세트와 함께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초+파세리나(2만9900원)'를 비롯한 각종 '주류' 세트도 다채롭게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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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기식 등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DNA 검사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한 100% 한우를 비롯해 각종 정육 등 ‘육류’ 상품을 준비했다. 명절 대표 상품인 갈비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전 점 2850세트 한정)’ 등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9900원)’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6만9900원)’ 등 ‘과일’ 선물세트와 함께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초+파세리나(2만9900원)’를 비롯한 각종 ‘주류’ 세트도 다채롭게 기획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로는 ‘레드 브레스트 12년(700㎖, 8만9900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전예약 추석 선물세트의 68%는 3만 원대 이하 실속형 세트다. ‘정성 담은 표고 혼합 세트(2만9900원)’ ‘충주 세척사과 세트(2만9900원)’ ‘CJ 스팸복합 1호(3만3530원)’ 등이 해당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 취향과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중저가 상품 수요층을 위한 실속형 상품 수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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