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024. 9.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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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KINAC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나영 KINAC 이나영 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추구하는 공공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경영을 강화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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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왼쪽) KINAC 원장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INAC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KINAC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KINAC이 조직 내외의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체계를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KINAC은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 직원이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나영 KINAC 이나영 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추구하는 공공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경영을 강화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INAC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권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권 침해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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