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024 파주페어' 온라인 자료 납본 홍보 부스 운영

조수원 기자 2024. 9.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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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파주페어-북앤컬처'에서 온라인 자료 납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김경철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장은 "납본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번 행사가 출판사 및 국민들의 온라인 자료 납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K-콘텐츠까지 수집·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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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파주페어-북앤컬'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홍보 부스 포스터(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파주페어-북앤컬처'에서 온라인 자료 납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자료에는 도서관법에 따라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를 발급받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외에 웹툰, 웹소설, 케이-팝 등 케이-콘텐츠도 포함된다.

도서관은 행사에서 온라인 자료 납본의 중요성과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도서관 홍보 동영상 상영 ▲초성퀴즈 이벤트 ▲기념품 증정 ▲네컷 사진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철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장은 "납본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번 행사가 출판사 및 국민들의 온라인 자료 납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K-콘텐츠까지 수집·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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