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브릭스 꿀사과·12브릭스 꿀배 엄선

■ 농협

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실속형·고급형으로 기획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협 농산물 도매부는 추석 대표 과일로 최상의 품질을 지닌 사과·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 선물세트(5㎏ 12∼13입, 7만 원대)는 전국 이름난 산지에서 생산한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대과만으로 구성했다.

뜨라네 프리미엄 배 선물세트(6∼7.5㎏ 6∼12입, 4만∼5만 원대)는 배 유명산지인 경기(안성·평택 등), 충남(아산·천안 등), 전남 나주 지역에서 생산한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특품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탄소 명작 혼합 선물세트(사과·배·샤인머스캣, 9만 원대)를 비롯한 저탄소 인증 선물세트 7종도 준비했다. 재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과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재생 페트 소재로 제작해 장바구니로 활용 가능한 가방을 확대 도입하는 등 농협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올해 수확한 햅쌀과 국산 잡곡으로 구성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토래 대한민국 대표 잡곡 세트는 국산 참깨·들깨를 포함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잡곡으로 구성했다. 또 △2024년산 햅쌀과 국내산 잡곡으로 구성한 한토래 진심담은 명품 잡곡세트 △한토래 자연담은 잡곡세트 △2024년산 햅쌀을 진공 포장한 한토래 우리쌀 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