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원액… 풍미 뛰어난 ‘일품진로’

2024. 9. 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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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했다.

1924년부터 이어진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담아 증류 초·말기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목통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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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했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가 높아 다가올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추천한 제품군은 △일품진로(25도) △오크25(25도) △오크43(43도) △1924 헤리티지(30도, 이상 알코올 도수) 등이다.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 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1924년부터 이어진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담아 증류 초·말기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록잔 2개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출시한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했다. 오크43의 경우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ml)은 같다. 목통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1924 헤리티지(용량 700ml)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 쌀만 100% 사용했으며,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적용,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을 살려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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