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한우세트 등 ‘초고가 라인업’

2024. 9. 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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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이어간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키워드는 '초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큐레이션'이다.

초프리미엄 신선을 내세우는 '엘프르미에' 라인 축산·청과 선물세트도 있다.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로는 '1994 SEOUL 병과 세트'(4만1000원), '생과방 수제 약과'(3만7000원), '금옥당 양갱 세트'(4만6000원), '가치 서울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4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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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이어간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키워드는 ‘초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큐레이션’이다. 선물 품격을 높여 프리미엄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버티컬 와인 세트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이 있다. 1982∼1990년, 1992∼2018년 빈티지 36병으로 가격은 7억600만 원이다.

초프리미엄 신선을 내세우는 ‘엘프르미에’ 라인 축산·청과 선물세트도 있다. 최상급 한우인 1++ No.9 암소 특수 부위 등을 엄선한 ‘암소 No.9 명품’(8.8㎏·300만 원), 과형·당도 등이 우수한 ‘사과·배·샤인 세트’(19만 원), 겨울 참조기 중 400g 내외를 선별한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 원) 등이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특별 선물세트인 ‘엘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협업 와인 상품인 ‘돈 멜초 X 김환기 아트 스페셜 에디션’(55만 원)과 ‘바론 리카솔리 X 김선우 아트 스페셜 에디션’(15만 원)을 비롯해 ‘바샤커피 햄퍼 기프트’(62만5000원) 등이 있다.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로는 ‘1994 SEOUL 병과 세트’(4만1000원), ‘생과방 수제 약과’(3만7000원), ‘금옥당 양갱 세트’(4만6000원), ‘가치 서울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4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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