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섬유신문, 인터텍스타일 미디어 어워드 수상

김유태 기자(ink@mk.co.kr) 2024. 9. 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섬유신문(발행인 조영일)이 '2024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박람회에서 가장 신뢰하고 권위 있는 섬유패션 매체에게 수여하는 '미디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국제섬유신문이 4일 밝혔다.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의 미디어 어워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 매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국제섬유신문은 5년 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미디어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텍스타일 미디어 어워드를 수상한 조영일 국제섬유신문 발행인. [국제섬유신문]
국제섬유신문(발행인 조영일)이 ‘2024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박람회에서 가장 신뢰하고 권위 있는 섬유패션 매체에게 수여하는 ‘미디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국제섬유신문이 4일 밝혔다.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의 미디어 어워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 매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 상은 5년 주기로 각국 매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이번엔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등 8개국의 대표 섬유패션 전문지가 시상대에 올랐다. 국제섬유신문은 5년 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미디어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인터텍스타일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미디어 어워드 시상식은 27일 행사장 인근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영일 국제섬유신문 발행인이 참석했다고 신문 측은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