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5㎏ 감량 계기, 탁재훈이었다 “나한테 벌크업 됐다고”(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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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계기가 탁재훈이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15kg 감량에 성공한 솔비에 대해 "둘 중에 하나다. '열심히 빼야겠다' 싶었거나 차였거나"라고 했고 솔비는 "그런 건 아닌데 예전에 소개팅했는데 집 주소를 물어보길래 왜 물어볼까 했는데 다이어트 약을 선물로 보냈다. 그런 계기도 있었다. 여러 이유들 때문에 뺀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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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계기가 탁재훈이었다고 밝혔다.
9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플러팅 왕국에서 온 왕족 호소인 솔비, 노민우, 홍수아가 출연했다.
솔비는 "반쪽이 돼서 돌아왔는데 도대체 어떻게 반쪽이 됐나"라는 이상민 질문에 "사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아침마다 동네 트래킹도 했다"고 답했다.
"충격적인 계기가 있어야 '그래! 두고 보자' 하면서 살을 빼는데"라는 말에는 "탁재훈 씨가 계기였다. 제가 너튜브 '노빠꾸탁재훈'에 나갔는데 저한테 '벌크업 됐다'고 했다. 굳이 그걸 짚어서 얘기해서 사람들이 저만 보면 '진짜 벌크업 많이 되셨네요' 하더라. 제가 꼭 (탁재훈) 오빠한테 인정 받아서 한 번 붙고 싶었다. 스파링 붙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탁재훈은 15kg 감량에 성공한 솔비에 대해 "둘 중에 하나다. '열심히 빼야겠다' 싶었거나 차였거나"라고 했고 솔비는 "그런 건 아닌데 예전에 소개팅했는데 집 주소를 물어보길래 왜 물어볼까 했는데 다이어트 약을 선물로 보냈다. 그런 계기도 있었다. 여러 이유들 때문에 뺀 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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