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6개월 빠른 유이에 ‘너 나보다 누나지?’…티 나는 반응 폭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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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프로필 나이가 6개월 빠른 유이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에 유이도 "풍미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인국은 "사악 퍼지네"라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서인국은 갑작스럽게 움찔하며 "너 누나지?"라고 물었고, 이로 인해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참고로 서인국과 유이는 1988년생으로, 나이가 같은 3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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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프로필 나이가 6개월 빠른 유이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3일 방송에서는 바누아투에서 현지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하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바누아투에서 잡은 가재와 조개를 활용해 한국식 해물파전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해물파전의 재료로 사용할 피피조개를 삶기 시작했다. 그는 조개를 삶은 후 그 국물을 이승윤, 서인국, 유이에게 건네며 이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유이는 피피조개를 보며 “우리 조개 까야 하지 않냐”라며 자신이 직접 조개를 까겠다고 자처해 요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인국은 유이와 함께 피피조개를 까면서 “이게 감칠맛이 미쳤다더라”라고 감탄하며, 독특한 풍미를 즐겼다. 이에 유이도 “풍미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인국은 “사악 퍼지네”라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이는 “어릴 때 영화관에 소라 팔고 번데기 팔지 않았냐”며 어릴 적 기억을 꺼내놓았다. 이 말을 들은 서인국은 갑작스럽게 움찔하며 “너 누나지?”라고 물었고, 이로 인해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참고로 서인국과 유이는 1988년생으로, 나이가 같은 36세이다. 다만, 서인국이 10월생이고 유이가 6개월 빠른 4월생이라 서인국이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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