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도 당했다‥딥페이크 제작 유포 피해에 “엄중히 대응할 것”[전문]

박수인 2024. 9.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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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딥페이크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월 3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딥페이크 제작, 유포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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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규영이 딥페이크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월 3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딥페이크 제작, 유포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을 예고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도 소속 아티스트 딥페이크 제작,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support@esaram.co.kr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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