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교섭단체 대표연설…전국민 25만원법 혐조 요청

전혜인 2024. 9. 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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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생·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의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헌법정신'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정 기조를 과감하게 전환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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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생·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의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통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헌법정신'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정 기조를 과감하게 전환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헌의 필요성도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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