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원하던 귀네슈, 트라브존스포르 4기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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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감독이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
트라브존스포르는 9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전설 세놀 귀네슈 감독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귀네슈 감독이 트라브존스포르를 4번째로 맡는다.
현역 시절 트라브존스포르의 레전드였던 귀네슈 감독은 현역 은퇴 후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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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귀네슈 감독이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
트라브존스포르는 9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전설 세놀 귀네슈 감독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귀네슈 감독이 트라브존스포르를 4번째로 맡는다. 현역 시절 트라브존스포르의 레전드였던 귀네슈 감독은 현역 은퇴 후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첫 번째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을 맡았고 2005년 2번째, 2009년부터 2013년까지 3번째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을 역임했다.
귀네슈 감독은 튀르키예 축구의 전설적인 감독이다. 트라브존스포르 외에도 안탈리야스포르, 사카랴스포르, 베식타슈, 부르사스포르 등을 이끌었고 튀르키예 국가대표팀 감독도 두 차례 맡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3위에 오른 업적으로 유명하다.
국내 축구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 서울 감독을 맡았다. 또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직을 원한다는 소식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지난 시즌 튀르키에 수페르리그 3위에 오른 팀이다.(자료사진=세뇰 귀네슈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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