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안종도, 예술의전당 '더 마스터스' 첫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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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예술의전당이 클래식 대표 피아니스트 4인의 무대를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더 마스터스' 첫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안종도의 성숙한 음악 세계와 인간적인 감정을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전한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더 마스터스'는 피아니스트 이시내(11월 28일), 김규연(12월 19일), 김희재(12월 27일)의 무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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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예술의전당이 클래식 대표 피아니스트 4인의 무대를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더 마스터스’ 첫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공연 부제는 ‘단순하게’다. 안종도의 성숙한 음악 세계와 인간적인 감정을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전한다. 1부는 슈만의 ‘유모레스크’ 중 제1번 ‘단순하게’,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브람스의 피아노를 위한 3개의 간주곡을 연주한다. 2부는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6개의 간주곡, 슈만의 3개의 로망스 중 제2곡 ‘단순하게’를 연주한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더 마스터스’는 피아니스트 이시내(11월 28일), 김규연(12월 19일), 김희재(12월 27일)의 무대로 이어진다. 티켓 가격 전석 5만원.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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