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오늘(4일) 소집해제 "많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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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니(팬덤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위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원호는 "위니들이 기다려준 만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며 "많이 보고 싶었고, 곁에 있어 줘서 고맙다. 함께 좋은 날들을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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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원호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원호는 4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한다. 지난 2022년 12월 입소 이후 1년 9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니(팬덤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위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원호는 "위니들이 기다려준 만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며 "많이 보고 싶었고, 곁에 있어 줘서 고맙다. 함께 좋은 날들을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호는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지만 2019년 팀을 탈퇴하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도 작별했다. 이듬해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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