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아닌 이민호와 두손 꼭..장고부부까지 한 자리 '눈 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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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한국계 에바 차우(본명 전희경)가 화려한 스타들의 모임을 포착한 사진을 선보였다.
에바 차우는 3일 자신의 SNS에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이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 속에는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 그리고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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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한국계 에바 차우(본명 전희경)가 화려한 스타들의 모임을 포착한 사진을 선보였다.
에바 차우는 3일 자신의 SNS에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한 기억에 남는 저녁. 친구는 전부예요"란 글을 덧붙였다.
유명 연예인들이 이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 속에는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 그리고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사람을 가운데 두고 이민호의 무릎 위에서 두 손을 꽉 잡은 이정재와 이민호의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양끝에 앉아있다.
한편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려 지난 2일 막을 내린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는 '프리즈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 올해는 제3회 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개최됐다. 프리즈 서울은 이달 4∼7일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다.
/nyc@osen.co.kr
[사진] 에바 차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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