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시모 선우은숙 건강하냐 물음에 입 열었다 “산책 다녀왔어요” 밝은 근황

선우은숙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최선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선정이 시모 선우은숙과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선정은 9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시어머님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하시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최선정은 산책 중인 두 사람의 그림자 사진을 게재, "고맙습니다. 저는 어머님이랑 산책 다녀왔어요"라고 적었다.

앞서 최선정은 집으로 놀라온 선우은숙과 수다를 떨거나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은 최근 유영재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린 가운데, 양측 변호인이 참석해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의 사실혼을 입증하기 위해 ‘와이프’라고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증거를 법원에 제출한 데 이어 사실혼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목격자에 대한 증인 신청을 하기로 했다.

반면, 유영재 측은 사실혼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의 서면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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