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기록적 가뭄에‥수몰 마을 45년 만에 수면 위로

정슬기 아나운서 2024. 9. 4. 07: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저수지 물에 잠겼던 그리스 중부 칼리오 마을이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70년대 말 댐 건설로 수몰된 후 약 4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최근 몇 달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저수지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는 올해 6월과 7월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9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는데다 비는 거의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343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