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남 덱스, 이번엔 연기자 김진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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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연기자로 '쐐기'를 박는다.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며 얻은 인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더니 이번엔 연기까지 영역을 확장해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덱스는 이번에도 본명인 김진영을 연기자 활동명으로 내세우고 예능 속 모습과 연기 영역을 분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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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며 얻은 인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더니 이번엔 연기까지 영역을 확장해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덱스가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안방극장마저 다잡을 기세다.
연기 데뷔작인 영화 ‘타로’에서 기대 이상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그가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덱스는 이번에도 본명인 김진영을 연기자 활동명으로 내세우고 예능 속 모습과 연기 영역을 분리할 예정이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파양된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로 염정아, 원진아, 이나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중 덱스는 세희(염정아)의 최측근이자 비밀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 정현 역을 맡았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서 가격을 매기고, 입양해 키우다 문제가 생기면 ‘환불’하는 등 불법 입양 브로커 설정 등에 따라 덱스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가짜 사나이’ ‘피의 게임’ 등을 통해 선보인 ‘트레이드 마크’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 연기도 펼칠 예정이다.
조직 리더를 맡은 염정아와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그는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염정아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염정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덱스는 굉장히 좋은 신인 자세를 가졌다. 겸손하고, 성실하다”며 아울러 “예능도 훌륭하지만 연기는 더 괜찮다. 액션 장면이 많은데 정말 끝내준다”고 응원 섞인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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