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서태지와 아이들 춤까지 완벽 소화..전직 아이돌 맞네 (2장1절)

최이정 2024. 9. 4.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와 장성규가 극지(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한 그 주변 지역)를 들여다본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인천 송도의 한 극지 연구소를 방문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극지 연구소 연구원의 안내로 홍보관을 구경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인천 송도에서 여러 멋쟁이와 만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로 유쾌한 수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장민호와 장성규가 극지(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한 그 주변 지역)를 들여다본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인천 송도의 한 극지 연구소를 방문한다.

이날 '2장 브라더스'는 극지 연구소 초입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극지 연구소 연구원의 안내로 홍보관을 구경한다. 이때 한 전시물을 본 장민호는 당황하며 "(이거) 불법 아닌가?"라고 물어본다. 이후 장민호와 장성규는 답변을 이어가는 연구원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놀랐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와 장성규의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연구원은 홍보관에 전시된 한 동물을 가리키며 "북극에서 가장 귀엽지만, 상위 포식자다. 인간을 먹이로 생각한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웬일이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2장 브라더스'가 본 동물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장1절' 노래 부르는 코너에서 장민호는 전직 '아이돌 모드'를 발동한다. 연구원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선곡하고, 노래가 시작하자 장민호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빙의한 뒤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인천 송도에서 여러 멋쟁이와 만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로 유쾌한 수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익숙한 이웃의 비범한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nyc@osen.co.kr

[사진] '2장1절'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