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디트로이트에서 좌완 조이 웬츠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투수진을 보강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좌완 조이 웬츠(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웬츠는 피츠버그의 40인 명단에서 비어 있던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 피츠버그는 롱 릴리버 소화가 가능한 투수를 영입하며 남은 시즌 이닝 처리를 맡아줄 자원을 보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투수진을 보강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좌완 조이 웬츠(2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웬츠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70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5.81 기록했다.
8월 한 달간 7경기에서 10 1/3이닝 4실점으로 선방했다. 7경기중 6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8월말 양도지명되며 40인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0순위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된 그는 지난 2019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다.
웬츠는 피츠버그의 40인 명단에서 비어 있던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8인 명단 조정은 주말 팀에 합류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 피츠버그는 롱 릴리버 소화가 가능한 투수를 영입하며 남은 시즌 이닝 처리를 맡아줄 자원을 보강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태현과 마약한 서민재…‘마약 투약·중독 위험성’ 솔직 고백 - MK스포츠
- ‘구하라법’, 드디어 국회 통과…양육 불이행 부모 상속권 박탈 - MK스포츠
- 클라라, ‘감출 수 없는 볼륨감’… 균형 잡힌 X자 체형 돋보이는 크롭탑 착용 - MK스포츠
- ‘우리집’ 연우, 이유있는 레깅스 핏! 청순한 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 ‘감탄’ - MK스포츠
- “지금껏 뛰었던 곳 중 가장 큰 클럽” 황인범, ‘송종국·김남일·이천수’ 품었던 네덜란드 명
- 헤이더-이글레시아스, 8월 이달의 구원투수 선정 - MK스포츠
- ‘화려한 부활’ 스넬, 8월 이달의 투수 선정 - MK스포츠
- 잭슨 메릴, 올해의 신인 예약? 이달의 신인 두 번째 수상 - MK스포츠
- “이용준 선발로 역할 다해, 데이비슨 활약이 팀 승리 밑바탕”…4연승+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강
- 이달의 선수만 9회...애런 저지의 위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