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 이상 급락에도 테슬라 1.64% 하락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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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음에도 테슬라는 1.64% 하락에 그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64% 하락한 210.6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엔비디아가 10% 가까이 폭락함에 따라 나스닥이 3.26%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으나 테슬라는 비교적 선방한 것이다.
전일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8월 중국 판매가 6만5000대를 기록,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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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3% 이상 급락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음에도 테슬라는 1.64% 하락에 그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64% 하락한 210.6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엔비디아가 10% 가까이 폭락함에 따라 나스닥이 3.26% 급락하는 등 일제히 급락했으나 테슬라는 비교적 선방한 것이다.
이는 전일 지난 8월 중국 판매가 전년 대비 3%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8월 중국 판매가 6만5000대를 기록,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차량 판매가 는 것은 중국 정부가 전기차 구입에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는 30% 급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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