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코코넛 크랩, 내가 먹은 갑각류 중 1등” 극찬 (정글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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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정글에서 맛본 코코넛 크랩 맛을 극찬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서인국이 코코넛 크랩을 잡고 류수영이 요리했다.

서인국은 정글에 오기 전부터 코코넛 크랩을 잡고 싶어 했고 결국 코코넛 크랩을 잡으며 소망을 이뤘다.

류수영은 "코코넛 크랩은 쪄먹는 게 최고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준비한 K-불판"이라며 찜기를 꺼냈고 코코넛 크랩을 찐 후에는 "이건 가장 낯선 식재료"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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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류수영이 정글에서 맛본 코코넛 크랩 맛을 극찬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서인국이 코코넛 크랩을 잡고 류수영이 요리했다.

서인국은 정글에 오기 전부터 코코넛 크랩을 잡고 싶어 했고 결국 코코넛 크랩을 잡으며 소망을 이뤘다. 이승윤은 서인국이 거듭 먹거리를 구해오는 활약을 하자 “우리 큰일 났다. 너네 거들먹거리는 것 어떻게 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수영도 “감사합니다. 잘 요리해보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편히 쉬세요”라며 폴더 인사했다. 류수영은 “코코넛 크랩은 쪄먹는 게 최고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준비한 K-불판”이라며 찜기를 꺼냈고 코코넛 크랩을 찐 후에는 “이건 가장 낯선 식재료”라 평했다.

코코넛을 먹고 자란 코코넛 크랩에서는 코코넛 향이 난다고. 류수영은 “코코넛 향이 난다.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서인국은 “향이 진하다”며 “내장이 뿌팟퐁커리처럼 생겼다”고 신기해했다. 맛을 본 서인국은 “우와. 맛있다는 말 말고는. 엄청 진하다. 엄청 고소하고”라고 감탄했다.

유이도 “처음에는 그냥 게인가 했는데 씹을수록 되게 고소하다. 아침에 먹은 킹크랩하고 맛이 다르다”고 평했다. 류수영은 “내가 먹은 갑각류 중에 1등이다. 꽃게 맛도 있다. 살이 굉장히 단단하다. 탱탱한데 질긴 느낌은 없다. 탱탱하다”고 했다. 이승윤도 “살이 쫀득쫀득하다”며 식감에 놀랐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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