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코코넛 크랩 잡았다 “생각보다 너무 커 무서워” (정글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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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그토록 바라던 코코넛 크랩을 잡았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서인국은 유이와 함께 코코넛 크랩을 잡으러 갔다.

유이가 "왜 코코넛 크랩이냐"고 묻자 서인국은 "코코넛을 먹는다. 다큐에서 본 건데 코코넛 나무 밑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답했다.

서인국은 코코넛 크랩이 먹은 걸로 추정되는 쪼개진 코코넛들을 발견했지만 잡지 못하고 아쉬워하던 중에 나무 아래 나와 있던 코코넛 크랩을 발견했고 유이에게 나뭇가지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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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서인국이 그토록 바라던 코코넛 크랩을 잡았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서인국은 유이와 함께 코코넛 크랩을 잡으러 갔다.

유이가 “왜 코코넛 크랩이냐”고 묻자 서인국은 “코코넛을 먹는다. 다큐에서 본 건데 코코넛 나무 밑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답했다. 서인국은 정글에 오기 전부터 다큐에서 코코넛 크랩을 봤다며 맛보고 싶다고 말했던 상황.

서인국은 코코넛 크랩이 먹은 걸로 추정되는 쪼개진 코코넛들을 발견했지만 잡지 못하고 아쉬워하던 중에 나무 아래 나와 있던 코코넛 크랩을 발견했고 유이에게 나뭇가지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서인국은 “덩그러니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반가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무서웠다”고 고백하며 코코넛 크랩이 발로 나뭇가지를 잡게 한 후 살며시 뒤로 가서 코코넛 크랩을 굴렁쇠처럼 굴리며 잡았다.

유이는 처음 보는 코코넛 크랩이 “징그럽다. 무섭다”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이라 말했다. 서인국도 바라던 코코넛 크랩을 잡고 대만족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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