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탁재훈과 사귀었나? “날 좀 좋아한 건 맞아”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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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탁재훈이 자신을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비가 "지금은 많이 컸나 보다"고 응수하자 이상민이 "(탁재훈) 많이 컸다. 돈을 막 어디 써야 할지 모른다"고 전했다.
솔비가 "여자한테만 안 쓰면 되죠"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여자한테 쓸 거"라고 주장했다.
또 솔비는 돌싱포맨 중에서 가장 꼬시기 쉬운 사람으로 탁재훈을 꼽으며 "밥 같이 먹고 술 몇 번 마셔주면"이라고 탁재훈을 꼬시는 방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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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탁재훈이 자신을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솔비, 홍수아, 노민우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솔비와 탁재훈이 커플룩 같다고 몰았고 “둘이 옛날에 살짝 사귀었지?”라고 의심했다. 솔비는 “제 생각엔 오빠가 절 좀 좋아한 건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그때는 내가 무서워할 때”라며 솔비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솔비가 “지금은 많이 컸나 보다”고 응수하자 이상민이 “(탁재훈) 많이 컸다. 돈을 막 어디 써야 할지 모른다”고 전했다.
솔비가 “여자한테만 안 쓰면 되죠”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여자한테 쓸 거”라고 주장했다. 솔비는 “좋다”며 탁재훈에게 마음대로 돈을 쓰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또 솔비는 돌싱포맨 중에서 가장 꼬시기 쉬운 사람으로 탁재훈을 꼽으며 “밥 같이 먹고 술 몇 번 마셔주면”이라고 탁재훈을 꼬시는 방법을 말했다. 김준호는 “정답”이라 인정했다.
임원희가 “저는 별 몇 개냐”며 난이도를 묻자 솔비는 “탁재훈 오빠가 별이 반 개라면 임원희 오빠는 하나 정도?”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평점이 너무 낮다”고 불만을 표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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