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출산 후에도 비현실적 수영복 몸매 그저 감탄뿐

사진=지소연 SNS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소연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배우 지소연은 9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들 따라 찍어보는 셀프웨딩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와 면사포를 착용한 지소연은 작은 얼굴과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신혼부부인 척 해보려고 하지만 옆에 있는 카바나 팀과 온도가 다르다. 허리 부러지겠어. 그게 이전엔 서운한 포인트였는데 이제 서로 더 잘 아는 베프가 된 느낌 편안한 느낌이 더 좋아진 거 같다. 매일 설레면 심장 아프다고 위안해 본다. 그래도 여전히 나에게 최고인 내 남편"이라며 남편 송재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득녀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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