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뱀뱀 어디갔나 “곱창+소맥 먹고 유겸 침대에 오바이트” (청소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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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뱀뱀이 과음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뱀뱀은 "갓세븐 멤버들과 숙소에서 곱창에 소맥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 거다. 저랑 유겸이가 막내여서 방을 같이 썼는데 제 침대 밑에 아끼는 신발들이 많았다. 속이 너무 울렁거리길래 유겸이 침대에 토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멤버 침대에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침대만 피하고 싶은 것"이라며 본능적인 뱀뱀의 행동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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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과음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월 3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은 '칭찬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과 빽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청소광'들의 폭풍 수다가 펼쳐졌다. 뱀뱀은 "갓세븐 멤버들과 숙소에서 곱창에 소맥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 거다. 저랑 유겸이가 막내여서 방을 같이 썼는데 제 침대 밑에 아끼는 신발들이 많았다. 속이 너무 울렁거리길래 유겸이 침대에 토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멤버 침대에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침대만 피하고 싶은 것"이라며 본능적인 뱀뱀의 행동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강남이 "그래서 혼났냐"고 묻자 뱀뱀은 "안 혼났다. 제가 다 빨아줬다"면서 "곱창 그대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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