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소행 추정 테러‥"최소 81명 사망"

박철현 78h@mbc.co.kr 2024. 9. 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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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해 최소 81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 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50분 쯤 마파 지역에서 오토바이 수십 대에 나눠탄 약 150명이 소총과 로켓추진유탄으로 상점과 민가를 공격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보코하람 테러리스트'로 지목했으며, 지역 당국은 "최소 81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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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발생해 최소 81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 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50분 쯤 마파 지역에서 오토바이 수십 대에 나눠탄 약 150명이 소총과 로켓추진유탄으로 상점과 민가를 공격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보코하람 테러리스트'로 지목했으며, 지역 당국은 "최소 81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338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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