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립묘지 충돌' 논란에 "해리스가 지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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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테러 3주년 때 국립묘지를 참배할 당시 캠프 관계자와 묘지 측 간의 충돌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해리스의 날조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충돌이나 싸움은 없었다며 그것은 카멀라 해리스와 그녀의 허위정보팀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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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테러 3주년 때 국립묘지를 참배할 당시 캠프 관계자와 묘지 측 간의 충돌이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해리스의 날조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충돌이나 싸움은 없었다며 그것은 카멀라 해리스와 그녀의 허위정보팀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카불 공항 테러가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의 혼란을 거론하면서 해리스와 바이든의 무능한 철군으로 그들의 손에 피를 묻힌 것을 가리기 위해 해리스가 일을 지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해변 별장에 체류한 것과 해리스 부통령이 TV토론 준비를 하는 것과 관련해 그들은 해변이나 토론 공부가 아니라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어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싸움이나 문제가 없었다며 그것은 오직 미국을 파괴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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