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륜 느껴지는 유이의 말에 깜짝 "너 누나지"(정글밥)

이소연 2024. 9. 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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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연륜이 느껴지는 유이의 말에 나이를 의심했다.

류수영은 조개 삶은 국물을 이승윤과 서인국 유이에게 건넸다.

서인국은 유이랑 피피조개를 까며 "이게 감칠맛이 미쳤다더라"고 말했다.

유이는 놀라며 "풍미 뭐야"라고 했고, 서인국도 "사악 퍼지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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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연륜이 느껴지는 유이의 말에 나이를 의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의 현지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류수영은 바누아투의 가재와 조개로 한국식 해물파전을 만들기도 했다.

먼저 류수영은 파전에 토핑 될 피피조개를 삶았다.

류수영은 조개 삶은 국물을 이승윤과 서인국 유이에게 건넸다.

유이는 "우리 조개 까야 하지 않냐"면서 피피 조개를 까겠다고 나섰다.

서인국은 유이랑 피피조개를 까며 "이게 감칠맛이 미쳤다더라"고 말했다.

유이는 놀라며 "풍미 뭐야"라고 했고, 서인국도 "사악 퍼지네"라고 공감했다.

유이는 "어릴 때 영화관에 소라 팔고 번데기 팔지 않았냐"고 말을 꺼냈다. 이에 서인국은 움찔하더니 "너 누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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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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